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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팬들 “유진박 母가 투자한 건물 등 어디로 갔는지 의문”(MBC스페셜)
입력 2019-06-10 23:41 
유진박 팬 유진박 매니저K씨 의심 사진=MBC스페셜 캡처
‘MBC스페셜 유진박 팬들이 유진박 매니저 K씨를 향한 의혹을 제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MBC스페셜에서는 ‘천재 유진박 사건 보고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에게 유진박을 잘 아는 지인이라며 유진박이 노예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매니저K는 유진박의 모든 걸 세심하게 돌보고 있던 터라 제작진은 이를 믿기 힘들어했다.


그러나 유진박을 오랫동안 봐온 팬들의 말은 달랐다. 팬들은 유진이 엄마가 유진이 전용 라이브 공연장이 있는 건물을 산 게 있었다. 그 돈, 뉴저지 집, 엄마와 살았던 집 등 부동산 투자를 했던 그게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우리는 상황을 다 아니까 그게 제일 궁금하다. 유진이 엄마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았다. 알뜰살뜰 모은 재산을 투자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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