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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유진박’ 전기 바이올리니스트 된 사연 “열다섯 생일선물로 받았다”
입력 2019-06-10 2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MBC스페셜 유진박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MBC스페셜에는 ‘천재 유진박 사건보고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진박은 친분이 있던 제작진과 6년 만에 만났다. 유진박은 그간의 근황에 대해 잘 있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가끔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기분 좋아요”라고 밝혔다.
유진박은 전기 바이올린 열다섯 살 때부터 시작했어요. 생일선물로 받았어요”라며 제 또래들은 다 MTV 보고 학교 다녔어요. 예를 들면 본 조비. 거기서 전기기타 많이 보잖아요”라고 설명했다.

유진박은 여자들 난리나고 하잖아요”라며 그걸 보고 난 전기 바이올린 갖고 칠 수 있다라고 생각한거죠”라고 밝혔다.
한편, 줄리어드 동문 송솔나무는 유진박은 실제로 그 당시에도 천재였어요. 늘 1등을 하거나 우수한 성적을 냈어요”라며 유진박은 비올라를 해본 적도 없는데 줄리어드에서 하는 비올라 경연 대회에서 1등을 했던 적도 있어요”라고 그의 천재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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