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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날리는 최홍만 [MK포토]
입력 2019-06-10 22:21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AFC) 대회가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렸다.

최홍만은 이날 다비드 미하일로프에게 1라운드 49초 만에 KO펀치 패를 당했다.

최홍만이 다비드 미하일로프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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