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폴킴 “방탄소년단 뷔가 밥 사줬다” 월드 클래스 인맥 공개

가수 폴킴이 방탄소년단 뷔와의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10일 JTBC 측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는 ‘발라돌 특집으로 폴킴, 이하이, 정승환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폴킴이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사연은 몇 달 전 폴킴이 시상식에 홀로 참석했을 때, 뷔가 먼저 다가와 챙겨주면서 친분을 쌓게 되었다는 것.

이후 뷔와 연락처를 교환하고 함께 식사까지 하게 된 비화를 공개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폴킴과 뷔의 친분을 알게 된 MC 정형돈은 카메라를 향해 급격히 폴킴과의 친분을 어필했다. 한편, 데프콘은 어떤 음식을 먹었냐”며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