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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 폭풍성장, `깜찍 앞머리`
입력 2019-06-10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 군이 앞머리를 귀엽게 자른 근황이 공개됐다.
김소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아임쏘쏘리어바웃유어 #앞머리 #바리깡 #깜짝이야 #사랑해 누구보다 기다리는 #엑스칼리버 #경쟁작 20190610”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안은 펭귄 인형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주안은 케이크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짧게 자른 앞머리가 너무 귀엽다. 아빠 손준호를 닮은 붕어빵 얼굴로 폭풍성장한 주안 군은 개구쟁이같으면서도 어느새 의젓해진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앞머리 귀여워요", "주안이 진짜 많이 컸다", "장난꾸러기", 앞머리 누가 자른 거예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세 가족은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김소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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