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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곽정은 "연하 외국인 남친과 열애 중...만난지 이틀만에 교제"
입력 2019-06-10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곽정은이 연하 외국인 남친과의 '깜짝' 열애를 고백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염장을 지를 '프로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작가 곽정은이 현재 연하의 외국인과 열애 중이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날 곽정은이 연애 이야기를 전하며 흘리는 단서들로 김숙, 박나래 등 MC들은 그 사람이 누군지 추측하기 바빴다는 후문. '비디오스타' MC들의 계속되는 추궁에도 곽정은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일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비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는 남자친구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고. 남자친구는 곽정은에 대해 "스윗한 점이 많다"고 소개하며 그녀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숙은 "연애 전문가로 연애 상담 해줄 때는 '빨리 다가오는 남자 조심하라'더니 정작 본인은 만난 지 이틀 만에 사귀었다"고 말해 곽정은을 진땀 빼게 만들었다.
연애 파업 선언에도 불구하고 만난 지 이틀 만에 연애를 시작할 수 밖에 없었던 곽정은의 연애 스토리는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지는 '비디오스타'에서는 결혼 3개월 차 유부녀로 돌아온 공현주의 신혼 이야기, 오는 15일 배우 정아라와 결혼을 앞둔 새신랑 강태성의 따끈따끈한 러브스토리는 물론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유권과 여자친구의 첫 만남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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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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