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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임형준 “‘롱 리브 더 킹’ 때문에 면도해보긴 처음”
입력 2019-06-10 15:59  | 수정 2019-06-10 16:00
‘컬투쇼’ 임형준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임형준이 영화 ‘롱 리브 더 킹 때문에 면도를 처음 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월.남.쌈‘(이하 ‘컬투쇼)에는 임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형준은 DJ 뮤지가 영화에 대한 질문을 하자 ‘롱 리브 더 킹이 다음 주 19일 개봉한다. 이번에 기본적으로 정장을 입고 나온다”고 출연한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랜만에 정장을 입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끝까지 살아남는다”며 영화 때문에 면도해보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임형준은 제가 수염만 밀어도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 영화에서 면도만 하고 나왔는데 변신에 성공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연기를 엄청 잘한 것처럼 보인다. 면도만 하고 나왔는데”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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