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모랜드 낸시·더보이즈 큐 측 “열애설 사실무근, 지나친 억측 강경대응”(공식)
입력 2019-06-10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모모랜드 낸시(본명 이그루, 19)와 더보이즈 큐(본명 지창민, 21)가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낸시와 큐의 열애설과 관련 스케줄을 마치고 또래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 잠깐 들렀던 것뿐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지나친 억측 시 강경대응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또래 친구 모임으로 잠깐 만났을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낸시 열애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낸시와 큐가 술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새벽 건대 술집에서 두 사람 일행을 봤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등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들이 올라오며 낸시와 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낸시는 2016년 모모랜드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했으며, 큐는 2017년 더보이즈 앨범 ‘THE FIRST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