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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슈돌’ 악플 언급 “나쁜 얘기 쓰면 다 돌아온다”(뮤직쇼)
입력 2019-06-10 14:39 
문희준 ‘슈돌’ 악플 언급 사진=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 캡처
가수 문희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후 악플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는 문희준이 악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오프닝을 하던 도중 나쁜 얘기를 쓰다보면 다 돌아오게 된다. 그러니 좋은 얘기를 써주셨으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뭐든지, 뭐만 봐도 그쪽으로 연결되는 제 상황도 짜증이 난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잘 봤다, 재밌었다, 아기가 귀엽다 이런 아주 좋은 의견들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청취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문희준 지난 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했다. 이날 문희준과 소율은 혼전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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