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보라,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예비신부의 ‘물오른 미모’
입력 2019-06-10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신보라(32)가 22일 결혼을 앞두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신보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구오구 보숙둥절 #신보숙#신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보라는 면사포를 쓴 반려견과 마주 보고 미소 짓고 있다. 눈이 동그랗고 귀여운 외모의 반려견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보라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행복한 예비신부라 그런지 미모가 더 물올랐다”, 결혼 축하드려요”, 강아지 너무 귀엽다”,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보라는 오는 22일 일반인 예비신랑과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신보라는 지난달 10일 자신의 SNS에 작은 장점은 크게 봐주고 부족한 부분은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 사람과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사랑을 흘려보내는 가정 이루겠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신보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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