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근린상가 1억7199만원
입력 2019-06-10 12:30 
지난주 3~5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889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319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7.7% 낙찰가율은 76.8%, 평균 응찰자수는 4.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가평군 조종면 현리 소재 대지 66㎡, 건물 53㎡ 단층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14명이 입찰해 감정가 2355만원의 151%인 3562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소재 10㎡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13%인 8155만원에 낙찰됐다.
◆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200㎡ 1층 근린상가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632-8 근린상가 1층 5호 200㎡ 근린상가가 오는 7월 2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경매6계에서 나온다. 반월초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노선상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3억51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1억7199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2건과 압류 1건 등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3억2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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