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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흠 나이 41살, 20대 같은 외모·청량 음색...‘복면가왕’ 깜짝 등장
입력 2019-06-10 11:02 
원흠 나이 사진=MBC ‘복면가왕’
원흠이 나이 41살 같지 않은 20대 외모를 자랑하며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아쿠아리움의 정체는 노라조 원흠으로 밝혀졌다.

이날 1라운드 동물원과의 대결에서 탈락한 아쿠아리움은 얼굴을 공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원흠이었다.

등장과 함께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원흠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청량한 음색으로 열창해 관객들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가 끝난 뒤 원흠은 노라조의 오른쪽 원흠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어 실제로 나이가 많다고 하더라”는 MC 김성주의 말에 원흠은 20대로 오해를 많이 받는데 실제로는 40대다. 41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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