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드벨벳, 새 앨범 타이틀곡 ‘짐실라빔’으로 중독성 예고
입력 2019-06-10 10:55 
레드벨벳 컴백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이 중독성 넘치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으로 환상적인 음악 축제의 서막을 연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이 오는 19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의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만큼, 음악 팬들의 귀를 완벽하게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일과 9일 레드벨벳은 각종 SNS를 통해 컴백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알려진 ‘짐살라빔 (Zimzalabim)은 유럽에서 주로 쓰이는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이다.


이런 ‘짐살라빔이 곡 제목이자 음악의 반전을 이끌어가는 가사로도 활용되며, 마음 속 깊이 간직해 둔 꿈을 펼쳐보자는 의미를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레드벨벳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 V 레드벨벳 채널 등을 통해 ‘The ReVe Festival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 ‘Special Invitation: RVF D-10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