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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여주 낙점(공식입장)
입력 2019-06-10 10:54 
김혜윤,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여주 낙점 사진=싸이더스HQ
배우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김혜윤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 연출 김상협)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운명 극복 프로젝트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이다.

김혜윤은 극 중 부잣집 외동딸인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아 당차고 씩씩한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다.


이에 좋은 작품에 큰 역할을 맡게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유쾌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단오를 잘 표현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만나는 날까지 기대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혜윤은 JTBC ‘스카이 캐슬에서 1등에 집착하는 예서 역을 맡아 혜나(김보라 분)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질투와 독한 면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렇게 운명 극복 프로젝트를 펼칠 김혜윤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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