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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AA`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 개최 확정
입력 2019-06-10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가 첫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연다.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2019 아시아 아티스트어워즈 인 베트남 이하 '2019 AAA'·조직위원장 박준철)이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 개최를 확정했다.
2016년 세계 최초 가수와 배우를 통합한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던 'Asia Artist Awards'는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내외에 위상을 떨치고 있다. 매회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하고 팬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선물, 아티스트들의 업적과 국제적 공헌을 기리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3년간의 노력과 성장을 통해 마침내 뜻깊은 결실을 이뤄냈다. 2019년, 국내가 아닌 베트남으로 무대를 옮겨 또 한 번 글로벌 차원의 성장을 이룩할 예정이다. 주최사인 ㈜스타뉴스는 지난 5월 10일 '2019 AAA' 베트남 파트너 동남미디어(DONGNAM MEDIA) 회장 Nguyen Hong Nhung, FPT 폴리테크닉(FPT POLYTECHNIC) 총장 Vu Chi Thanh이 참석한 가운데 '2019 AAA in Vietnam 조인식'을 진행했다.
AAA조직위원회는 "'2019 AAA'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이며 한국과 베트남간의 좋은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두 나라의 문화 징검다리가 되어줄 '2019 AAA'에 대한 응원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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