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암중학교, 풋살히어로즈 2019 중등부 우승
입력 2019-06-10 09:54  | 수정 2019-06-10 14:16
충암중학교가 동아오츠카의 중학교 풋살 대항전 결승전에서 대전 태평중학교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6개 지역의 296개 중학교 풋살팀이 한달간 지역구 예선전을 치르고, 예선에 통과한 24개 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습ㄴ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성장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마련한 스포츠 문화의 장이라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의 땀의 가치를 전국구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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