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숙, 붕어빵 남매의 어플 사진 “나 인줄 알았어”

전현무, 김숙이 최근 화제가 된 성별 바꾸기 어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 김숙이 성별을 바꾸거나 화장을 해주는 어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전현무는 다른 녹화를 하다가 여장을 시켜주는 앱을 실행했는데 에러 난 줄 알았다. 숙이 누나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메이크업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김숙과 닮은꼴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숙은 이 사진이 떴길 래 저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설마 나도 남장하면 전현무가 나올까 싶어 찍었다”며 해당 어플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장한 김숙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제가 정확하게 제대할 때 찍은 사진이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