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백화점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로드쇼 운영
입력 2019-06-10 08:49 
삼성전자 모델이 1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마련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백화점 로드쇼' 행사장에서 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대구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18개 지점을 돌며 순차적으로 '비스포크' 로드쇼 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각 백화점에서 기간별로 열리는 비스포크 로드쇼에서는 신제품 체험과 구매 상담 부스가 운영될 뿐만 아니라 맞춤형 냉장고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마술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또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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