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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프듀48’ 최예나 첫인상? 언니인 줄 몰랐다”
입력 2019-06-09 18:08 
아이즈원 첫인상 사진=오프더레코드
그룹 아이즈원 멤버 혼다 히토미가 ‘프로듀스48 촬영 당시 최예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9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즈원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을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금 돌이켜보면 추억이지만 당시엔 많이 힘들었다. 여러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혼다 히토미는 최예나를 언급하며 사실 처음에 (최)예나 언니를 보고 언니인 줄 몰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최예나는 나한테 왜 그러냐”라고 하면서도 그때 그렇게 느낀 줄 몰랐다”고 답했다.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에서 탄생 된 그룹으로,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속해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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