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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옥찐, 칸영화제 노출 드레스로 처벌 위기? `파격 시스루`
입력 2019-06-09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베트남 배우 응옥찐이 노출 드레스로 법적 처벌 위기에 처한 가운데 당시 드레스가
지난 7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들은 베트남 정부가 지난달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과도한 노출의 의상을 입은 응옥찐을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응옥찐은 지난달 19일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태런스 멜릭 감독의 영화 ‘어 히든 라이프(A Hidden Life·Une Vie Cachee) 스크린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입었던 드레스가 문제가 된 것. 응옥찐이 당시 입은 드레스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등과 엉덩이 등이 모두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트남은 공공장소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사람들에 대해 벌금형에 처하는 법이 있어 응옥찐의 해당 의상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응옥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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