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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강진출”…최명길→남우현, 세네갈전 승리에 “최고의 경기” [M+이슈]
입력 2019-06-09 12:09 
한국 4강진출에 최명길 남우현 배성재 김이나 축하 사진=DB
배우 최명길부터 인피니트 남우현까지, ‘2019 U-20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을 축하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9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의 비엘스코 비아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승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3대 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대 2로 세네갈을 꺾었다.

이에 최명길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다. 감격. 감사. 드라마가 따로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경기 중계 화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의 4강 진출을 기뻐했다.

남우현 역시 같은 날 36년 만에 멋있다. 4강! 가자! #대한민국 #축구 #u20 #월드컵”이라는 글로 한국의 승리를 만끽했다.


작곡가 김이나와 배성재 아나운서도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김이나는 와. 진짜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었다. 승부차기에서 수명 몇 개월 단축됐지만 여한 NO”라며, 배성재는 축구중계 커리어 중 최고 경기. 못 믿겠다”라고 자축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저 역시도 여한 NO” 밤잠 설치고 본 의미가 있네요” 모두가 최고였지만 이강인 진짜 최고였다” 모두의 밤을 깨운 U20 선수들 최고다” 승부차기는 진짜 명장면” 지금도 승부차기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2일 오전 3시 30분 한국과 에콰도르는 4강전에서 만나 결승 진출을 다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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