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요한 교수 “집 마당서 한국형 구급차 최초 개발”(TV는 사랑을 싣고)
입력 2019-06-09 10:09 
‘TV는 사랑을 싣고’ 인요한 교수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 인요한 교수가 한국형 구급차 개발 과정을 털어놨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한국형 구급차를 최초로 만든 인요한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인요한 교수는 제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 바로 순천”이라며 1959년부터 1978년까지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형 구급차는 1992년도에 우리 집 마당에서 만들었다. 사람 눕히는 공간을 나무로 만들어서 제가 누워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수많은 실험을 거쳐서 만들어낸 구급차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주의 중심이 바로 순천이다. 먹을 게 많고 생태도 훌륭하다. 읍성도 있지 않나”라고 순천의 자랑거리를 줄줄이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