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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청하 ‘벌써 12시’도 완벽 소화…청하 “너무 아련해”(전참시)
입력 2019-06-08 23:32 
전참시 송가인 청하 벌써 12시 트로트 버전 사진=전지적참견시점 캡처
‘전참시 송가인이 청하의 ‘벌써 12시를 트로트 버전으로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송가인에게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조금씩 실감하고 있다. 행사장 가면 실감이 확 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수 소리와 호응 소리가 달라졌다. 예전엔 30%였다면 지금은 120%다”라며 객석에 플랜카드도 없었는데 이제는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송가인은 노래 요청에 청하의 ‘벌써 12시를 송가인 버전으로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청하는 너무 아련하다”며 감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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