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이원재가 민원을 받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정진수(이원재 분)가 경비원에게 한 소리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진수는 아내 강미선(유선 분)의 눈을 피해 아파트 1층 한구석에 건담, 자전거 등 자신의 취미용품을 몰래 숨겨 뒀다.
경비원의 호출을 받은 그는 화단에 쌓아두면 어쩌냐. 민원 들어오고 난리가 났다”는 한 소리를 들었다.
경비원은 오늘내로 안 치우면 구청에 신고하겠다고 난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진수는 오늘 내로 치우겠다”며 니들을 어디로 다 보내냐. 죽겠네 정말”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정진수(이원재 분)가 경비원에게 한 소리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진수는 아내 강미선(유선 분)의 눈을 피해 아파트 1층 한구석에 건담, 자전거 등 자신의 취미용품을 몰래 숨겨 뒀다.
경비원의 호출을 받은 그는 화단에 쌓아두면 어쩌냐. 민원 들어오고 난리가 났다”는 한 소리를 들었다.
경비원은 오늘내로 안 치우면 구청에 신고하겠다고 난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진수는 오늘 내로 치우겠다”며 니들을 어디로 다 보내냐. 죽겠네 정말”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