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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김소연x최명길, 본격적인 갈등 시작
입력 2019-06-08 20:21  | 수정 2019-06-08 2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회사에 돌아온 김소연이 최명길과 부딪혔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 강미리(김소연 분)과 전인숙(최명길 분)은 중국과의 거래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전인숙은 임원진들의 의견이라며 왕웨이 회장과의 계약을 파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미리는 "이 협상은 한성그룹과 화유그룹의 미래를 염두한 일"이라며 전인숙의 의견을 반대했다.
이에 한종수 회장(동방우 분)은 한태주(홍종현 분)의 의견을 물었다. 한태주는 "중국과의 거래는 불확실성이 높다"고 했다. 하지만 이내 "도박 위험을 인지하고서라도 놓칠 수 없다"며 강미리의 편을 들었다. 한종수는 강미리의 모습을 보고 흡족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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