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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창민, 김학래 ‘해야 해야’ 재해석…딕펑스 꺾고 1승
입력 2019-06-08 19:30 
불후의 명곡 이창민 김학래 해야해야 1승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명곡 이창민이 김학래의 ‘해야 해야를 재해석한 무대로 1승을 거머쥐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김학래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창민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도 많이 하셨던 선배님이셨다. 발라드도 있지만 댄스장르까지 완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발라드를 많이 불렀지만 원래 전공은 신나는 펑키 음악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엔 ‘해야 해야를 준비했다. 처음 들으시는 분도 좋아하는 분도 다같이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학래의 ‘해야 해야를 선곡한 이창민은 리듬을 타기 시작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화려한 무대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반전 매력이 듬뿍 담긴 무대를 보였던 이창민은 딕펑스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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