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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해프닝, 김승우와 부부싸움·불화설 NO…누리꾼도 ‘깜짝’
입력 2019-06-08 13:33 
김남주 해프닝 김승우 불화설 일축 사진=DB(김승우 김남주 부부)
김승우 김남주 해프닝이 화제를 모았다. 부부싸움, 불화설 등에 휩싸였던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실종신고 상황은 단순 해프닝으로 전해져 누리꾼의 이목을 모았다.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불화설은 김승우의 실종신고에서 비롯됐다. 김승우는 지난달 30일 경찰에 김남주가 실종됐다며 신고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두 사람을 둘러싸고 부부싸움, 불화설 등이 제기됐다.

김남주와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에 따르면 김승우가 실종신고를 했던 당시는 김남주가 친한 지인들과 강남 한 호텔에서 모임을 가진 날이었다.


이날 모임에 참석했던 김남주는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돼 김승우와 연락이 닿지 않았고, 김승우는 걱정되는 마음에 경찰에 신고하게 됐던 것. 소속사 관계자는 김승우가 김남주를 너무나 사랑해서 생긴 일”이라고 덧붙이며 각종 의혹을 일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부부끼리 살다보면 싸울 수도 있지” 요즘 세상 무서운 세상..연락 안 되면 신고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진짜 무슨 일이 있었나?” 일단 해프닝이라니 넘어 갑시다~” 사랑해서 생긴 일...?” 조용히 사는 게 진짜 잘 사는 거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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