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은행 2곳 추가 파산
입력 2008-10-13 09:01  | 수정 2008-10-13 09:01
미국의 은행 2곳이 추가로 파산하면서 올해 도산한 미국 은행 수가 모두 15개로 늘었습니다.
마켓워치는 미시간주의 메인스트리트뱅크와 일리노이주의 메리디언뱅크 등 2개 은행이 지난 10일 영업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메인스트리트뱅크의 예금 자산 8천6백만 달러는 미시간주의 먼로뱅크인트러스트가 관리하게 되며, 메리디언뱅크의 예금 자산 중 760만 달러는 내셔널 뱅크가 사들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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