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형철♥신주리, 이 분위기 타이타닉?…첫 만남에 ‘백허그+스킨십’
입력 2019-06-06 23:42 
이형철 신주리 백허그 스킨십 사진=연애의 맛2 캡처
‘연애의 맛2 이형철 신주리가 첫 만남에 백허그와 스킨십을 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이형철, 신주리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철과 신주리는 보트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형철은 보트 운전에 관심을 보이는 신주리를 향해 운전하고 똑같다”며 운전을 제안했다.


신주리는 용기를 내 직접 보트를 운전했다. 이를 본 이형철은 폭풍 칭찬을 이어갔고 속도 좀 밟아요? 오빠 달려?”라고 재치 있게 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신주리에게 백허그를 하며 그의 손을 자연스럽게 잡은 채 함께 보트 운전을 이어갔다.

이를 모니터하던 최화정은 저게 어른의 연애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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