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맛2’ 고주원 “제주도 둘이 가니까 좋다”…김보미 ‘헤벌쭉’
입력 2019-06-06 23:16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제주도 사진=연애의 맛2 캡처
‘연애의 맛 고주원이 김보미와 함께 제주도로 떠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 김보미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은 제주도로 향하는 김보미가 탄 비행기에 깜짝 등장했다.

김보미 옆자리에 탑승한 그는 혼자보단 둘이 가니까 좋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김보미도 수줍은 미소를 띄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고주원은 지금 제주도 데려다 주러 가는 거다. 다시 올 것”이라며 달달한 멘트를 덧붙였다. 그러자 김보미는 이렇게 데려다주고 간다고요?”라며 깜짝 놀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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