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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피겨퀸의 귀환…여전한 퍼포먼스·연기력→무대 꽉 채웠다
입력 2019-06-06 22:04  | 수정 2019-06-06 22:06
피겨퀸 김연아 올댓스케이트2019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돌아왔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올댓스케이트(All That Skate) 2019가 열렸다.

이날 김연아는 2014년 이후 오랜만에 메인으로 아이스쇼 무대에 섰다.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은 ‘다크 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다. 이번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의 공동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윌슨과 산드라 베직이 프로그램 안무 작업에도 함께 했다.


김연아는 ‘피겨퀸다운 여전한 몸짓과 눈빛 연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흠 잡을 곳 없는 퍼포먼스가 무대를 꽉 채웠다.

‘올댓스케이트 2019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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