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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사토 료타♥’ 아오이 유우 “결혼 결심 이유?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
입력 2019-06-06 17:52 
아오이 유우, 야마사토 료타 기자 회견 진행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아오이 유우가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 5일 일본의 배우 아오이 유우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의 한 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 회견에서 아오이 유우는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다. 그의 부모님을 정말 좋아하고 그 집안의 일원이 되는게 든든했다”며 결혼은 이런게 아닌가 싶다”고 교제 2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남편 야마사토 료타는 아오이 유우의 아버지가 많이 긴장하셨는데 멋진 분이셨다”며 평생 행복할 것 같다고 했더니 ‘나야말로 고맙다고 해주시더라”며 아오이 유우의 가족과 만났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3일 교제 2개월 만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해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 발표 기자 회견은 일본 현지의 산케이 뉴스를 통해 생중계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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