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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정인, 첫째 딸 조은과 몬스터 조우? “확대주의” [M+★SNS]
입력 2019-06-06 16:56 
둘째 임신 정인 근황 사진=정인 SNS
가수 정인이 딸 조은 양과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

정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몬스터. 할머니 확대 엄청 무서움주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은 양의 할머니가 장난기 넘치는 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정인과 조은 양의 뒷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날 정인이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12월이다”고 밝혔다.


조정치와 정인은 2013년 11월, 11년 긴 열애 끝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얻은 후 약 2년 반 만에 새 생명을 얻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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