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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골목식당’ 꼬치집 사장 조언·위로…“이해되는 부분 있다”
입력 2019-06-06 16:12 
김성주 ‘골목식당’ 꼬치집 사장 위로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골목식당 김성주가 꼬치집 사장을 위로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 김성주는 풀이 죽은 여수 꿈뜨락몰 꼬치집 사장을 찾아갔다.

김성주는 꼬치집 사장에게 사장님이 조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며 저도 누나가 세 명이다. 나는 사장님 상황이 조금 이해가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편들어주는게 아니고 우리 아들이 청소를 못했다고 혼나면 가족 입장에서는 도와주고 싶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그걸 깨우치는게 쉽지 않다. 하지만 결국 깨우쳐야 하는 것”라고 조언했다.

또 김성주는 처음 밨을 때는 표정도 밝았는데 모니터 보다가 너무 외로워 보이더라”며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나이다. 그러면서 깨지는 거다”고 응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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