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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코 특수분장, 해도 해도 너무한 연출? “남편도 엄마도 못 알아봐”
입력 2019-06-06 14:39 
김하늘 코 특수분장 사진=드라마하우스, 소금빛미디어
‘바람이 분다 속 김하늘의 코 분장이 연신 화두에 오르고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김하늘은 코 특수분장을 선보였다.

방송 직후 ‘김하늘 코라는 키워드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수진(김하늘 분)은 남편 권도훈(감우성 분)을 유혹하기 위해 코 특수분장을 하고 등장한다.


단순히 코만 높아졌음에도 남편도, 엄마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시청자들의 의문 섞인 시선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도훈이 코 분장을 한 수진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설정에 대해 "도훈은 사랑하는 수진을 보내주기 위해 알면서도 모른척해 주려는 복잡한 마음이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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