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이 새 매니저를 영입했지만 가족의 고충은 더욱 깊어졌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새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진행했다.
이날 김승현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매니저와 함께 귀가했고, 그의 부모님은 새 매니저를 환대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박 이사님의 노하우가 접목되면 (김)승현이 일도 더 잘 될 것”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승현 동생은 무슨 소리냐”며 오늘이 매니저 첫날인데 경력이 어딨냐”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김승현은 저는 매니저가 경력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소개를 받은 분인데, 제가 5년 동안 잘 키워보겠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러자 김승현 아버지는 네가 무슨 매니저를 키우냐. 네가 커야지.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했다”고 호통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새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진행했다.
이날 김승현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매니저와 함께 귀가했고, 그의 부모님은 새 매니저를 환대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박 이사님의 노하우가 접목되면 (김)승현이 일도 더 잘 될 것”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승현 동생은 무슨 소리냐”며 오늘이 매니저 첫날인데 경력이 어딨냐”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김승현은 저는 매니저가 경력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소개를 받은 분인데, 제가 5년 동안 잘 키워보겠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러자 김승현 아버지는 네가 무슨 매니저를 키우냐. 네가 커야지.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했다”고 호통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