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수미네 반찬이 방송 1주년을 맞이했다.
5일 방송된 ‘수미네 반찬 53회는 런칭 1주년을 기념한 돌잔치로 꾸며졌다. 잔칫날 빼놓을 수 없는 ‘잔치국수, 김수미만의 손님 접대 필수음식 ‘묵은지쌈밥을 시작으로, 조물조물 손맛만으로 뚝딱 완성되는 먹음직스러운 ‘고추장주물럭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돌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연예인 대식가 중 대표주자인 김준현, 김민경,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 등장하기 무섭게 앉은 자리에서 50인분의 잔치음식을 먹어치워 대식가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년간 소개된 반찬 187종 가운데 101종이 게스트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반찬듀스 101이 열려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민경은 잔치 요리로 분주한 스튜디오를 돌아다니며 김수미와 셰프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잔치국수의 면을 삶고 있는 김수미에게 다가가 이거밖에 안 삶습니까?”라고 해맑게 질문해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진지하게 지단을 부치고 있던 여경래 셰프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어 지단을 뒤짚는 타이밍을 놓치게 해 웃음을 선사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미네 반찬이 방송 1주년을 맞이했다.
5일 방송된 ‘수미네 반찬 53회는 런칭 1주년을 기념한 돌잔치로 꾸며졌다. 잔칫날 빼놓을 수 없는 ‘잔치국수, 김수미만의 손님 접대 필수음식 ‘묵은지쌈밥을 시작으로, 조물조물 손맛만으로 뚝딱 완성되는 먹음직스러운 ‘고추장주물럭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돌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연예인 대식가 중 대표주자인 김준현, 김민경,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 등장하기 무섭게 앉은 자리에서 50인분의 잔치음식을 먹어치워 대식가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년간 소개된 반찬 187종 가운데 101종이 게스트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반찬듀스 101이 열려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민경은 잔치 요리로 분주한 스튜디오를 돌아다니며 김수미와 셰프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잔치국수의 면을 삶고 있는 김수미에게 다가가 이거밖에 안 삶습니까?”라고 해맑게 질문해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진지하게 지단을 부치고 있던 여경래 셰프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어 지단을 뒤짚는 타이밍을 놓치게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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