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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7세 연하 여대생과 열애설→소속사 초고속 부인 ‘해프닝 일단락’(종합)
입력 2019-06-06 02:01 
윤균상 7세 연하 여대생과 열애설 부인 사진=DB
배우 윤균상이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가 이를 부인하며 일단락 됐다.

6일 윤균상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윤균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열애설에 등장하는 여성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오빠 동생 하는 사이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투데이는 윤균상이 7세 연하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면서 해당 여성의 SNS에 윤균상의 집으로 추정되는 사진 등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특히 다른 지인들과 다 같이 모인 것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균상의 열애설이 불거지자마자 소속사는 빠르게 해명함으로써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해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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