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과 장기용이 만났다.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1회에서는 배타미(임수정)가 박모건(장기용)과의 철권 게임에 패했다.
이날 배타미는 박모건에게 패하고 "패배가 오랜만이라 적응이 안 되네"라고 한탄했다. 그는 오락실을 나가는 박모건에게 "저기요. 한 판 더 하죠"라며 붙잡았다.
그러자 박모건은 "다음에요. 어차피 오늘은 저 못 이기세요"라고 답했다. 배타미는 "오늘은 못 이기면, 내일은 이기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모건이 답하지 않자, 배타미는 "희망 줬잖아요, 방금.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데요?"라고 다시 한 번 물었다. 박모건은 웃으며 "열심히 노력하면?"이라고 답한 뒤 돌아섰다.
이후 배타미는 30분의 연습 끝에 오락실을 나섰다. 그는 오락실 밖에 서있던 박모건에게 "혹시 나 기다린 거예요?"라고 물었고, 박모건은 "열심히 하랬더니, 진짜 열심히 하네?"라고 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과 장기용이 만났다.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1회에서는 배타미(임수정)가 박모건(장기용)과의 철권 게임에 패했다.
이날 배타미는 박모건에게 패하고 "패배가 오랜만이라 적응이 안 되네"라고 한탄했다. 그는 오락실을 나가는 박모건에게 "저기요. 한 판 더 하죠"라며 붙잡았다.
그러자 박모건은 "다음에요. 어차피 오늘은 저 못 이기세요"라고 답했다. 배타미는 "오늘은 못 이기면, 내일은 이기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모건이 답하지 않자, 배타미는 "희망 줬잖아요, 방금.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데요?"라고 다시 한 번 물었다. 박모건은 웃으며 "열심히 노력하면?"이라고 답한 뒤 돌아섰다.
이후 배타미는 30분의 연습 끝에 오락실을 나섰다. 그는 오락실 밖에 서있던 박모건에게 "혹시 나 기다린 거예요?"라고 물었고, 박모건은 "열심히 하랬더니, 진짜 열심히 하네?"라고 답해 설렘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