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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율희, 사랑 넘치는 물총싸움 “연애 때 생각나”
입력 2019-06-05 21: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과 율희가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최민환과 율희, 그리고 짱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율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짱이를 위한 튜브와 장난감을 21만원치나 샀다. 해외 공연 때문에 짱이와 같이 못 있어줬던 최민환은 짱이를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해줘야하지 않나”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집에 도착한 최민환과 율희는 대형 튜브에 바람을 넣고 그 안에 물을 채웠다. 엄마 아빠의 고생 덕에 짱이는 행복한 물놀이를 즐겼다.

최민환은 집에서 하니까 진짜 좋긴 좋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율희는 홈캉스 느낌이 제대로 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율희는 최민환에게 여기 봐봐”라며 물총을 쐈다. 최민환은 물 뿌려져서 우리 집 어떻게 해”라고 하면서도 율희에게 물총을 쐈다.
최민환은 짱이랑도 물놀이를 해본적 없지만 율희랑도 물놀이를 해본적이 없어요”라고 밝혔다. 율희는 연애 때 노는 느낌이었어요”라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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