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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소유·다솜, 씨스타 9주년 축하…효린 소감 無 [M+이슈]
입력 2019-06-05 17:46 
보라, 소유, 다솜이 씨스타 9주년을 축하했다. 사진=DB
그룹 씨스타 출신 멤버 보라, 소유, 다솜이 데뷔 9주년을 축하했다.

보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9주년이네요. 1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 우리 팬들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소유 또한 0으로 시작해서 시간이 지나 벌써 9주년이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게요”라고 전했다.

다솜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9년이라니 믿기지가 않아”라며 데뷔 9주년에 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씨스타의 리더였던 효린은 현재까지 아무런 소감을 전하지 않은 상태다. 그는 앞서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A씨와 합의했다는 입장이 전해졌지만, 여전히 후폭풍으로 인해 소감을 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했다. 그들은 타이틀곡 ‘SHAKE IT ‘Loving U 등 다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7년 5월 해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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