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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출신 진영, 오는 20일 입소 “부상으로 4급 판정, 성실히 의무 다하겠다”
입력 2019-06-05 17: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진영이 오는 20일 입대한다.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20일 육군 모 훈련소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진영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진영은 과거 작품 활동을 하면서 생긴 부상들로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되어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았다. 진단명은 방카르트와 상부 와순 파열 등이다.

진영은 수술 대신 물리 재활과 주사 등 비수술적 요법으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왔다.
현재도 재활 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는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다하겠다”는 진영의 뜻을 전하면서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공개와 시즌2와 첫 주연 영화 ‘내안의 그놈 일본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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