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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오늘(5일) 퇴원…YG 측 "스케줄 소화, 컨디션 관리 최선"
입력 2019-06-05 15: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목디스크로 입원 치료를 받은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퇴원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지난 2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승윤은 이후 입원 치료를 받으며 컨디션 회복에 전념했다.
소속사 측은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오전 퇴원했기에 알려드립니다.
강승윤은 지난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습니다. 이후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 왔습니다.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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