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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家 며느리’ 정지원 아나, 신혼 3개월차 근황 “결혼하니 더 좋아”
입력 2019-06-05 15:51 
정지원 아나운서 결혼 후 근황 사진=정지원 SNS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예신에서 새댁이 되어버린 요즘♥ #벌써석달전 #웨딩촬영 #결혼하니더좋아요”라는 달달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 짓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청초하고 단아한 새 신부의 자체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4월 정지원 아나운서는 5살 연상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과 1년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이후 소준범 감독의 부친이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진세 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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