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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투혼' 박주영…K리그1 15라운드 MVP
입력 2019-06-05 15:25 


K리그1 15라운드 경남과의 경기에서 '붕대 투혼'을 펼친 박주영이 MVP에 선정됐습니다.

박주영은 전반 11분 당한 머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41분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오스마르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박주영은 15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고, 베스트팀으로는 울산이 선정됐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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