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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망가짐 불사 극과극 반전사진..."웃고 가세요"
입력 2019-06-05 15: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망가짐을 불사한 극과극 사진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은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찍은 나, 남이 찍은 나. 차이가 참 크네. 역시 셀카가 최고야. 웃고 쉬다 가세요. 악플사절"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지의 '극과 극' 사진이 담겼다. 이날 박은지는 중단발 헤어, 꽃무늬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음료가 든 잔을 들고 시선을 위로 한 채, 오동통한 투턱을 발산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은지의 반전 매력에 누리꾼들은 "진짜 털털해요", "우울했는데 웃고가요ㅋㅋ", "너무 솔직하고 귀여워요", "그래도 귀엽기만 하심ㅋㅋ", "너무 예쁘신걸요", "은지님 덕분에 크게 웃어요"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해 4월 1년 열애 끝에 한 살 많은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미국 LA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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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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