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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혼전임신 의혹 제기…누리꾼 “연애 2달만 결혼 이유?”
입력 2019-06-05 14:06 
아오이 유우 혼전임신 의혹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혼전임신 의혹이 제기됐다. 아오이 유우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열애 2달 만에 결혼 사실을 밝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혼전임신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5일 스포츠호치 등 일본 현지 연예매체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가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다.

영화 ‘훌라 걸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간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연애 2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결혼하는 게 맞냐”, 연애 두달 만에 하는 게 말이 되나”, 너무 갑작스럽다”라며 충격적이란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갑작스러운 결혼에 대한 이유는 뭐냐”며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한편 아오이 유우 측은 결혼과 관련해 갑자기 결혼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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