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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송우진 “‘왕좌의 게임’, 어떻게 끝나도 얘기가 나왔을 것”
입력 2019-06-05 11:59 
‘씨네타운’ 송우진 ‘왕좌의 게임’ 언급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씨네타운 송우진이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팝콘오빠, 영화음악 씹기에는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의 멤버 송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우진은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음악을 소개하며 모두가 납득 할 수 있게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라 어떻게 끝나도 얘기가 나왔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왕좌의 게임은 한 편, 한 편에 엄청난 제작비와 물량과 드라마를 이렇게까지 찍을 수 있구나를 보여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송우진은 이 드라마는 스토리도 방대하고 처음 등장인물이 많아 따라가기 쉽지않고 어떤 드라마라고 한 마디로 말씀드리기 쉽지 않은 드라마”라고 작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송우진은 스윗소로우, 스바스바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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