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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공개...“반려동물 생각하며 만든 곡”
입력 2019-06-05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첫 자작곡을 공개했다.
진은 5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에 자작곡 ‘이 밤을 공개했다. ‘이 밤은 슬로우래빗(Slow Rabbit), 히스노이즈(Hiss Noise), 그리고 진과 RM이 곡 작업에 참여한 신곡이다.
진은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라며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아미"라고 팬덤 아미에 소감을 전했다.
진이 데뷔 6년 만에 선보인 첫 자작곡은 진의 음색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노래 커버 이미지에 '페스타'가 쓰여있는 것을 보면 이는 현재 방탄소년단이 진행하고 있는 '2019 BTS FESTA'의 일환인 것을 알 수 있다.
'2019 BTS FESTA'는 데뷔 6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이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19 BTS 페스타(FESTA)'를 진행하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방탄소년단 블로그 캡처,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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