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센트온, `서울책보고`서 향기마케팅 펼친다
입력 2019-06-05 10:02 
[사진제공=센트온]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서울시 초대형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서울 송파)와 함께 향기 마케팅 및 헌책 소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센트온은 이를 위해 풍경 좋은 누각에서 바람에 실려 오는 풀과 꽃 냄새를 맡으며 독서를 즐겼던 옛 선인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책보고원(冊寶庫園)' 향기를 서울책보고에 사용한다.
깨끗한 도서 환경 조성을 위해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전체 도서 소독을 진행한다. 책 속 세균과 곰팡이를 살균·소독해주는 셀프 책 소독기인 북 마스터도 이용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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